남자 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천적' OK금융그룹을 꺾고 가장 먼저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1, 2라운드에서 OK금융그룹에 내리 3대 0으로 패했던 우리카드는 안산 원정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우리카드의 마테이는 5세트 12대 12 상황에서 서브에이스 2개와 후위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42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모마와 양효진의 활약으로 GS칼텍스를 3대 0으로 누르고 선두 흥국생명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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