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중 왼쪽 어깨 탈구로 교체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를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리고, 포수 잭슨 리츠를 마이너리그에서 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정후가 MRI 검사를 받았고 팀 주치의와 치료 계획을 상의할 것이라며 치료 일정은 내일(15일) 명확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정후는 어제(1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상대 타자의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혀 쓰러졌고,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