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고전하던 프로야구 KIA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KIA는 KBO 리그 창원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챙긴 선발 황동하와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김도영을 앞세워 NC에 7대 2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맥키넌의 9회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를 9대 8로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와 SSG, 두산도 나란히 승리를 챙기면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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