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이후 처음 국제대회에 출전한 박혜정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혜정은 충남 서천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 여자 87kg 이상급에 출전해 인상 125kg, 용상 161kg, 합계 286kg을 들어 은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합계 286kg은 박혜정이 파리올림픽에서 세운 한국 신기록 299kg에 13kg 부족한 기록입니다.
중국의 리얀은 인상 140kg, 용상 170kg, 합계 310kg을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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