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13년 만에 국내 무대 10승을 달성했습니다.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10승째를 올렸습니다.
한화는 6회에 2대 1로 경기를 뒤집고 7회 투아웃 이후 페라자의 투런포 등으로 대거 5점을 뽑아낸 데 힘입어 8대 4로 승리하고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다시 7위로 올라선 한화는 5위 두산과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줄이며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잠실과 문학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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