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파리 생제르맹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스타드 렌과의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13분에 2대 0으로 앞서가는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달 르아브르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첫 골, 지난달 24일 몽펠리에전에서 2호골을 넣은 이후 한 달 만에 터진 골이고, 시즌 3호 골입니다.
3대 1로 승리한 파리 생제르맹은 개막 이후 5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강인은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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