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양키스는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연장 10회에 터진 소토의 3점 홈런을 앞세워 5대 2로 이겼습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챔피언십시리즈를 통과한 양키스는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양키스는 오는 26일부터 내셔널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전의 승자를 상대로 28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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