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에이스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물리쳤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홈 경기에서 김단비가 30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73대 65로 승리했습니다.
김단비는 지난 2001년 정선민 이후 23년 만에 3경기 연속 30득점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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