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손준호에 대해 수원FC 최순호 단장이 금품수수 수준의 사안으로 파악하고 영입했다며 자신의 책임은 사과로 갈음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순호 단장은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특위에서 손준호 혐의를 금품수수 수준으로 인지했다며 승부조작 연루 여부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에서만 징계가 적용되고, FIFA의 최종 판결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단장은 손준호 영입에 대한 책임에 대해 사과로 갈음한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