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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18점 11리바운드' 삼성 4연패 탈출

2024.12.05 오후 11:15
프로농구 최하위인 삼성이 공수에서 고루 활약한 국가대표 센터 이원석을 앞세워 한국가스공사를 대파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대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8득점과 리바운드 11개, 블록슛 3개를 기록한 이원석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가스공사를 74대 59로 꺾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3점 슛 25개 가운데 단 5개만 성공하는 데 그치는 등 외곽포에 난조를 보였고 '주포' 니콜슨도 8득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울산에서는 2위 현대모비스가 LG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리며 1위 SK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2득점, 리바운드 13개를 기록한 롱과 18득점, 리바운드 6개를 올린 프림의 활약으로 LG를 83대 75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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