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선두 흥국생명을 완파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3점을 올린 고예림 등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1·2라운드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에 패했던 현대건설은 이번에 설욕에 성공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패해 개막 15연승이 무산된 이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1로 꺾었습니다.
막싱이 혼자 22점을 터트리며 팀 공격에 앞장 섰습니다.
2연승을 달성한 2위 대한항공은 1위 현대캐피탈을 2점 차로 쫓아갔고, OK저축은행은 또다시 꼴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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