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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이틀 연속 선발 제외...대주자로 4호 도루

2025.05.25 오후 01:46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김혜성이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하지 못했지만 대주자로 나서 시즌 네 번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뉴욕 메츠에 2대 4로 뒤진 8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로하스의 대주자로 나선 뒤 2루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혜성은 8회 말 수비부터 2루수로 나섰고 타격 기회를 잡지 못해 시즌 타율은 3할 9푼 5리를 유지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도 대주자로 나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2대 5로 져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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