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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후반기 첫 경기 4타수 1안타

2025.07.19 오전 11:44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와 상대 투수의 시속 145km짜리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시즌 타율은 2할 4푼 9리를 유지했고, 팀은 0대 4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탬파베이 김하성은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11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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