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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 데뷔골, MLS 30라운드 '가장 빛난 득점'

2025.08.28 오전 09:18
미국 프로축구 LAFC 손흥민의 데뷔골이 정규리그 30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득점'으로 뽑혔습니다.

MLS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로 결정되는 30라운드 '골 오브 더 매치데이' 주인공이 손흥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팬 투표에서 60% 이상을 획득해 마이애미 로드리게스와 필라델피아 일로스키를 따돌리고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강력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데뷔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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