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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승...이호민 결승타

2025.08.31 오후 09:06
경남고가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남고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말에 터진 이호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마산용마고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2일 대통령배 우승기를 든 경남고는 한 달도 안돼 올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챙겼습니다.

결승타 주인공 이호민은 대회 수훈상을, 이날 선발 등판해 8과 ⅔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한 투수 정찬희는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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