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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적시타로 13일 만에 타점

2025.09.24 오후 02:56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이정후가 13일 만에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3회 2사 1, 3루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 두 번째 투수 존 킹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내 1타점을 올렸습니다.

타점 53개를 수확한 이정후가 타점을 기록한 건 13일 만입니다.

이날 8대 9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77승 81패를 기록해 '가을 야구' 탈락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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