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석 달 뛰고도 메이저리그사커 '올해의 신인' 투표 2위

2025.11.05 오전 10:13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석 달밖에 안 뛴 손흥민 선수가 올해의 신인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이 선수와 구단 기술 스태프, 미디어 투표에서 6.3%를 득표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메이저리그사커 올해의 신인상은 74%를 득표한 샌디에이고의 드레이어에게 돌아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