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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토트넘 꺾고 선두권...이강인 교체 투입

2025.11.27 오전 11:11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이 토트넘을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선두권으로 올라섰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비티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후반 11분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한 차례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2년 만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득점 시도는 무산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날 승리로 아스널에 이어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뮌헨은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 3으로 져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3위로 밀렸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37분 우파메카노 대신 투입됐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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