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요나탄 페라자가 프로야구 한화로 돌아옵니다.
한화는 "2024시즌에 함께했던 페라자가 복귀한다"며 "페라자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치 히터인 페라자는 2024년 한화 소속으로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7푼 5리에 홈런 24개, 70타점을 올렸습니다.
페라자는 2025년 미국 샌디에이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활약하며 최우수 선수로도 뽑혔습니다.
한화는 또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에서 뛴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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