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의 이이지마가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이지마는 만9천915표를 받아 우리은행의 김단비를 41표 차로 제쳤습니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를 비롯해 김정은과 박소희 등 올스타 후보 5명 전원이 올스타로 선발됐습니다.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LG의 유기상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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