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차준환 선수가 동계올림픽에 세 번 연속 출전하게 됐습니다.
차준환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80.34점을 받아 쇼트와 합계 277.84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차준환은 다음 달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신지아가 쇼트에 이어 프리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고, 전날까지 김채연에 3.66점 차로 뒤졌던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을 일구면서 극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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