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가 50일 넘게 봉쇄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 정상화를 요청했습니다.
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는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핸드볼경기장 출입 제한에 따른 체육 행정 전반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조속한 정상화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충분히 존중한다"면서도 "사무실 출입이 장기화하는 동안 회원 종목단체들은 기본적인 업무조차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업무에 필요한 전산 장비와 행정자료가 사무실에 있어 필수 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차질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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