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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소속팀 MLB 샌디에이고 매각...구단 가치 5조원대

2026.08.18 오전 10:38
송성문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39억 달러, 우리 돈 5조 5천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AP통신은 MLB 구단주 총회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각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하면서, 구단 매각에 따른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드리스 구단의 새 주인은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호세 엔리케 펠리시아노 부부이고, 인수 금액 39억 달러는 2020년 뉴욕 메츠 매각 당시 24억 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최대 금액입니다.

펠리시아노 부부는 구단 인수 직후 성명을 내고 "우리의 목표는 샌디에이고의 월드시리즈 우승이며, 해마다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구단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1969년 창단해 두 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우승 경험이 없는 샌디에이고 구단은 박찬호와 최지만, 김하성 등이 뛰었고, 현재는 송성문이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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