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 축구 '임시 소방수' 모레노 입국 "축구대표팀 자랑스럽게 할 것"

2026.09.13 오후 01:01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로 선택된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오늘(14일) 오전 입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모레노 감독은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감독직을 원했다면서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축구대표팀을 더욱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앞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지냈고 이후 스페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프랑스 모나코와 러시아 소치 등을 이끌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축구대표팀의 A매치 6경기를 지휘한 뒤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임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내일(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과 함께 9~10월 A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