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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와 원정 평가전

2026.10.22 오후 06:30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이 다음 달 카타르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13일 피파 랭킹 55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나흘 뒤인 17일엔 피파 랭킹 60위인 카타르와 맞붙습니다.

애초 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해 사우디에서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최근 현지 정세가 불안해진 점을 고려해 경기 장소를 카타르 도하로 변경했습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사우디전이 밤 11시 반, 카타르전은 밤 11시로, 경기장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원정 A매치 2연전을 통해 중동 특유의 경기 환경과 상대 팀들의 전술적 특성을 경험하며 경기 운영 능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포지션별 전술 조합을 시험하고, 경기력과 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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