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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생애 첫 발롱도르...잉글랜드 선수로는 25년만에 수상

2026.10.27 오전 09:28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 축구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케인은 영국 런던 팔라디움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등을 제치고 발롱도르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잉글랜드 선수가 발롱도르를 차지한 건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5년 만이고,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로는 45년 만입니다.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넣어 세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6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를 3위에 올려놨습니다.

발롱도르는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상대로 국가별로 선정된 축구 전문기자들의 투표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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