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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풍 주의...강원 산간 대설주의보

2013.04.06 오후 09:00
[앵커멘트]

밤사이 해상과 내륙 곳곳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풍랑, 강풍특보가 내려졌다는데, 지금 바람이 어느 정도나 불고 있나요?

[리포트]

현재 제주 고산지역에 초속 26.1m, 전남 신안군 홍도에 23.7m 강풍이 부는 등 제주도와 전라남도 지역의 바람이 가장 강합니다.

충남 서해안과 인천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초속 15~20m에 달합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있고 또 흑산도 홍도와 제주도에는 강풍경보가, 충남 서해안, 호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밤사이 영남 해안과 동해안으로도 강풍주의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 등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뿐 아니라 해안가에는 해일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질문]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면서요?

[답변]

강원 북부 산간에 이어 조금 전 밤 9시부터 강원 중부 산간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에는 내일까지 15cm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또 그 밖의 강원 영동지방에는 3~10cm, 영서와 경북북동산간에도 1~5cm의 눈이 내리겠고 경기북부와 충북, 남부 일부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도 내일 새벽에는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쌓이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중북부와 남부 곳곳에 눈이 쌓이겠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에 모두 그치겠지만 강원 동해안에는 내일 낮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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