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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연휴 첫 날 '맑음'...낮 더위도 계속

2015.05.22 오후 07:12
이제 정말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기분입니다.

오늘 동해안과 영남내륙은 30도를 웃돈 지역이 많았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입니다.

기상청에서 오늘 발표한 3개월 날씨전망에 따르면 6월부터 폭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요.

미리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내일부터는 연휴가 시작됩니다.

날씨 어떨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구름만 조금 지날뿐 대체로 맑은 모습이었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적당히 지나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는데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대기질은 내일도 전국이 보통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과 큰 차이 없습니다.

서울이 15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한데요.

서울 28도로 내일도 7월의 한여름 기온 보이겠습니다.

그런데 연휴기간동안 기온이 더 오르는데요.

일요일과 석가탄신일인 월요일에는 서울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5도나 웃돌겠습니다.

그밖의 지역도 내일 낮 기온 살펴보면, 강릉과 춘천이 29도, 전주와 대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비소식 없고요.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 낮 동안 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내일 날씨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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