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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맑고 따뜻, 서울 21℃...대기 건조

2020.04.29 오전 06:54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3도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는데요.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오전 한때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3도, 광주 8.2돌 이맘때 수준인데요.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전 24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 낮 기온은 올봄 들어 가장 높은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수일째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연휴 내내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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