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낮 동안 포근한 봄 날씨 느끼기 좋겠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따스한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16.6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18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그리고 예년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기온 차가 크게 나면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 전국의 하늘이 맑겠고요,
공기도 깨끗해서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7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8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고요,
이번 주는 모처럼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영남 해안 지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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