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태풍 '개미'가 오늘 오후 중국 상하이 부근, 내륙에서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은 '개미'가 오늘 오후 3시쯤 중국 상하이 서남서쪽 약 56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은 약화했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과 정체전선의 움직임에 의해 다음 주 날씨가 무척 유동적이 될 것이라며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고 무더운 가운데 강한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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