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장 강력한 추위로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한파주의보가 오늘(27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그제(25일) 밤 9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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