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강추위 누그러진 주말...도심에서 즐기는 눈썰매

2026.01.03 오후 12:05
[앵커]
오늘 낮부터는 강추위가 누그러지고, 이맘때 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도심 속 눈썰매장은 많은 시민들로 붐빈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뚝섬 한강 눈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한강에 눈썰매를 즐기는 곳이 있군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겨울이 되면 한강 공원에 이렇게 눈썰매장이 만들어지는데요.

도심 속에서 겨울을 만끽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얀 눈 세상에서 찬바람을 가로지르면 겨울 추위도 물러나는 기분인데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어서, 주말 나들이 장소로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며칠간 이어졌던 강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 나들이 즐기기 수월하겠는데요.

현재 일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만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서울 2도, 광주 5도, 부산 7도까지 오르면서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동안 하늘빛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호남과 제주도에는 약한 눈이나 눈 날림이 예상되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동쪽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인 곳이 많은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나들이객들은 화재 사고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당분간 심한 추위 없이 내륙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엔 비나 눈이 자주 내리겠고, 수요일엔 호남에도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오늘 낮엔 대기 질이 양호하지만, 밤에 수도권과 충청 지역부터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약한 분들은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최연호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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