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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중부 눈비, 미끄럼 유의...경기·강원 대설특보

2026.01.12 오후 04:40
[앵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령 중인 경기 북부와 영서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밤사이 내린 눈비가 얼어붙을 수 있어, 도로 살얼음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서울에 눈이 내리고 있나요.

[캐스터]
네, 이곳 서울 상암동에도 보시는 것처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서울 도심과 중부 곳곳에 눈이나 눈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요.

눈비 구름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밤사이 영하권 추위 속에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곳곳에서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수 구름은 점차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영향을 주겠고요, 강원 북부와 산간에 이어 경기 북부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 북동부와 영서에 최고 7~8cm, 그 밖의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는 대부분 1cm 안팎의 눈이나 1~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비 구름 뒤로는 반짝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지만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며 먼지는 금세 해소되겠고요.

하늘도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등 오늘보다 6에서 많게는 11도가량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영하 2도, 광주 5도, 대구는 4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요.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반짝 강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목요일에는 추위 대신 전국 곳곳에 또 한차례 기압골이 지날 전망입니다.

반면 뚜렷한 눈비 소식이 없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이은경
디자인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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