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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YTN 날씨 2/9] 오늘 아침까지 강추위, 낮부터 풀려...대기 건조, '산불 비상'

2026.02.09 오전 06:45
월요일 아침 출근길, 강추위의 여파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 시각 6시 45분,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추위가 절정에 달했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나오실 때는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은 ’한파특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중부와 전북, 경북 곳곳에 특보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 춘천 영하 12.9도, 안동 영하 12도, 대전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있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온화한 서풍이 불어 들며 서울 영상 5도, 대구와 부산 9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쾌청하겠지만, 서울 등 수도권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지속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을 더욱 부추기겠는데요.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거나 재발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가 화재 사고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오전 사이에는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이에 따라 ’건조특보’는 일부 해제·완화되겠지만, 동쪽 지방은 특보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이번 주는 추위 대신 곳곳에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밤사이 호남과 제주도의 눈구름은 물러났지만,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출근길,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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