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해지면서 서해안과 강원 지역까지 강풍특보가 확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쯤 충남 서해안과 인천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경기 서해안과 강원 태백, 정선 등에도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데,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서해 앞바다에는 바람이 거세고 3m 이상 파도가 예상돼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내일 새벽에 전국적으로 돌풍이 심해질 수 있다며 시설물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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