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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충남 황사 위기 경보 '주의'...강풍에 내일 '아침 추위'

2026.02.22 오후 04:12
[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황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져, 주의가 필요한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보이는 하늘이 탁한 것 같은데요. 지금 대기 상황 어떻습니까?

[캐스터]
오늘 강한 바람과 황사로 인해 대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현재, 바람을 타고 날아든 황사가 중부와 호남까지 확산했고요.

특히,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은 2시간 이상 미세먼지 농도가 300 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며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황사와 강풍 피해가 우려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대기 질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남에는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도 발령 중인데요.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낮아지고 있지만, 이제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도 탁한 공기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강풍경보'가, 서울 등 중부와 경북, 해안가를 따라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간판이나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고요.

또 동쪽 지방에 이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추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밤사이 전남과 영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 아침은 반짝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경산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주말 동안 워낙 포근했던 터라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름세를 보이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황사에 반짝 추위까지,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김만진
영상편집;주혜민
디자인;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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