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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꽃샘추위, 한낮에도 '쌀쌀'...산간 도로 살얼음 유의

2026.03.07 오전 11:06
[앵커]
주말인 오늘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다고 하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덕수궁 돌담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바깥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네, 계절은 봄에 접어들었지만, 날씨는 아직 겨울 끝자락에 머물러있는 듯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9도, 영하권 꽃샘추위가 나타났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0.4도로 영상으로 올랐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3도로 여전히 쌀쌀합니다.

꽃샘추위 탓인지 이곳 덕수궁 돌담길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좀처럼 닿지 않는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와 달리 하늘은 맑고 파랗고요, 대기 질도 '좋음∼보통' 수준으로 양호합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과 광주는 7도로 예년 수준을 3~5도가량 밑돌겠고요.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아침에도 영하권 꽃샘추위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회복하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영하권 추위 속에 산간이나 고지대는 어제 내린 비나 눈이 그대로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도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김수영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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