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렸습니다. 하늘이 흐리고 비도 내리면서 낮 동안 쌀쌀함이 감돌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구름이 걷히면서 이맘때 초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도, 광주 2도 등 오늘보다 4~7도가량 낮아 다소 춥게 느껴지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1도, 광주 14도, 부산 1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5도가량 높아지며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여기에 공기도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점차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다가 내일 새벽에 서쪽부터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중부와 호남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주말부터는 다시 서쪽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질 전망입니다.
봄이 되고 날이 점점 포근해지면서 창문을 여는 시간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데요. 창문을 자주 여는 만큼 방충망 청소도 자주 해야 합니다.
먼지가 많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이 먼지들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호흡기나 눈 건강 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에는 물을 충분히 뿌린 뒤에 신문지를 붙이기만 해도 먼지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름때가 끼어있거나,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린 뒤에는 물에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를 섞어서 뿌리고 5분 정도 후에 스펀지 등을 이용해 닦아내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날씨 캔버스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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