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를 앞둔 진해에서 어제(24일)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24일) 진해 벚꽃 명소인 여좌천 일대를 중심으로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랐으며 관측목의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어 개화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군항제가 열리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 사이에는 진해에서 절정에 달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벚꽃 개화일이 4월 2일로 예상돼 다음 주부터는 내륙에서도 하얀 벚꽃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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