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오늘도 무척 따뜻했습니다.
서울은 올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제는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에 있는 표준목을 기준으로 개화를 선언한 건데요.
윤중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만큼 다가오는 금요일부터 봄꽃 축제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통 개화 일주일 이내에 벚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이번 주는 서울에서도 벚꽃의 절정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이미 벚꽃이 만발한 곳도 있는데 봄비가 변수입니다.
오늘 밤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에 60mm 이상,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영동에 최고 50mm, 중부 지방은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남부 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상에서는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날은 대체로 따뜻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는 12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12도에 그치는 등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모레는 영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비가 오겠고요.
당분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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