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다시 온화해졌지만, 황사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큰 일교차에 황사까지 겹치면서 호흡기 질환이 우려되니까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꼭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황사의 영향은 계속됩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특히 경남 지역은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지만 제주도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전남과 경남 지역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모레까지 제주도에 최고 60mm, 전남과 경남 지방은 5~2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서울 10도, 광주와 창원은 11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부산 모두 1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의 비는 모레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주 후반부터는 다시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지속하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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