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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날씨] 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루...남해안·제주도 중심 봄비

2026.04.21 오후 09:10
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밤사이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이상으로 올랐고, 곳곳에 '미세먼지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경기도 광주의 모습인데요.

도심이 뿌연 먼지로 뒤덮여서 고층 건물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 하루 평균 농도가 130 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이 정도면 평소 3배에서 4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내일까지는 전국적으로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 자체도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남해안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모레 오전까지 대부분 5~20mm, 제주도는 최대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오후까지 충청과 전북, 경북 남부에도 빗방울은 떨어질 수 있어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로 오늘보다 쌀쌀함이 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0도, 광주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 주 후반까지 기온은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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