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올해 첫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강도 2의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남쪽 해상으로 북상하고 있다며, 오늘 새벽 3시를 기준으로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의 풍랑경보를 태풍 경보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처음으로, 역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가운데 세 번째로 이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한반도 내륙에 직접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남쪽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점차 높아져 최고 6m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태풍에서 유입되는 수증기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