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호남을 중심으로 전남광주와 전주 등 전북 지역에도 오늘 새벽 2시부터 호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서쪽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남부 내륙으로 들어와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며, 오늘 아침까지 호남과 충청, 경북, 강원 남부에는 다소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남 내륙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구름은 점차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전북과 충청도에 최고 20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150mm 이상의 비를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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