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새벽 사이, 또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새벽 사이 강원과 충청,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 경북 의성군과 대구 군위군에, 7시 45분에는 경북 청송군과 안동시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에 최대 150mm 이상이 내릴 전망입니다.
대전·충북과 강원 내륙에도 최대 120mm 이상, 경남 서부 내륙에 80mm 이상이 예보되는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이 오늘 밤 장맛비의 영향권에 놓이겠습니다.
가장 강한 비가 예상되는 시간은 내일 이른 새벽 시간입니다.
강원과 호남에는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에, 대전과 충청에는 0시부터 아침 9시까지, 경북은 새벽 3시부터 9시까지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부터 잠시 잦아들겠지만, 장마는 끝나지 않고 다음 주에도 비가 그쳤다가 내리길 반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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