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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추' 무색한 폭염...내일도 서울 등 수도권 39℃

2026.08.06 오후 06:07
서울 기온이 37.9도까지 오르며 나흘째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한 가운데, 절기 '입추'인 내일(7일)은 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과 가평, 안성 등 수도권 곳곳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서울은 2018년에 기록한 역대 최고기온인 39.6도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주말인 모레부터는 동풍이 다소 약해지면서 서울 등 서쪽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모레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동해안과 산간에는 12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많게는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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