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무척 습합니다.
비나 소나기가 자주 내리면서 공기가 무척 습해져 있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나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선, 충청과 전북 북부에는 오전까지, 중북부 지역에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인천과 경기 북부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에 5~50mm의 비가 오겠고요.
충청 이남 곳곳에는 저녁까지 5~5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서울 기온이 24도, 부산 25도 이상을 유지하며 열대야나 열대야에 버금가는 밤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5도, 거제 32도로 특히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무척 덥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더위가 더 강해지는 가운데, 모레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습도 높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식중독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식중독 예방의 첫 번째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겁니다.
특히 손톱 밑에는 수많은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닦아야 하고요.
칼과 도마, 용기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찬 음식은 5도 이하에서, 따뜻한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관하고, 음식을 식혔다가 다시 먹을 때는 75도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한 다음에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캔버스의 정수현,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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