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정수현입니다.
올여름 모처럼 관광객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던 거제의 한 해수욕장도 이번 기록적인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남 거제 덕포해수욕장인데요.
최근 그룹 리센느 멤버들이 방문하면서 알려졌고, 올여름 방문객도 예년보다 4배가량 늘며 특수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해수욕장 곳곳이 토사에 뒤덮였고, 모처럼 찾아온 활기도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 곳곳에는 폭우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당분간은 비나 소나기 소식도 잦은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복구 현장에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내일도 곳곳에 비나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중북부를 중심으로는 비가, 충청 이남에는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특히 피해가 발생한 경남에도 최대 50mm의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덥고 습한 날씨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24도, 부산 25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2도, 광주 3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모레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당분간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처서 매직은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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