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서울 '폭염주의보' 발효

2026.08.23 오후 12:46
[앵커]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이른바 '처서 매직'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무더위 속 한강공원 수영장에는 많은 시민의 발길이 닿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서울은 몇 도인가요?

[캐스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은 현재 31.4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렇게 잠깐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씬데요.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폭염특보는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영남과 호남 곳곳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남부를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경남 양산은 35.8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올라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와 부산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5~40mm 정도겠고,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5~5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당분간 32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폭염 속에서는 차량 내부 온도가 빠르게 오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주차된 차 안에 아이와 반려동물을 절대 혼자 두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문지환
디자인 : 김현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